[박홍기 박사] 17-02-28 21:33
2017년 대학의 입학과 개강 시즌이다. 그리고 각종 동아리 홍보 및 가입을 유혹하는 행사들이 즐비하기도 하다. 그중에 기독교 동아리가 있다. 그런데 교회의 청년대학부 새내기들이 이단의 유혹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 학
[박홍기 박사] 17-02-07 21:03
어디까지 어떤 말이 더 쏟아져 나올지 슬픈 교회, 한국교회의 현실이다. 막장 드라마 장면을 교회와 연관시키는 것이 별로 죄스럽지 않은 현실이다. 제목에 올려놓은 거친 욕설은 한국 개신교 원로 목사가 지명도 있는 다른 목
며칠 전 한 일간신문에 ‘목회자의 성경해석을 따르라? 스스로 답 구해보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실렸다. 성경공부 없으면 교회의 개혁도 없다, 목회자의 일방적인 성경 해석을 무조건적으로 따라서는 안 된다는 취지의 글로
[박홍기 박사] 17-01-17 21:05
목사(牧師)라는 직함(職銜)을 가지고 어떤 사람이 모 정당의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세상 정치의 한복판에서 해당 정당의 회생을 돕고자 분투한다. 아마 그 정치집단은 목사라는 이미지에 걸린 도덕성 내지 공정성
[박홍기 박사] 16-12-28 21:15
‘해외 은닉 재산 10조 추정’ 최순실 모녀가 해외 로 빼돌린 액수라고 한다. 헤아리기도 힘든 단위인데 세계 500대 재벌 안에 들어가는 정도라고 한다.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와 국가 재정을 한 여자가 대통령과 공모해서 농단
[박홍기 박사] 16-12-10 12:32
2016년 12월 3일 토요일 주최 측 추산 전국 232만 명. 대한민국 전역에서 참여한 제6차 촛불집회 참가자 추정 인원이다. 세계 언론도 놀라게 하는 이 무서운 힘이 대한민국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고 찬사를 보낸다. 말 그대
[박홍기 박사] 16-11-19 19:57
온 나라 온 국민이 같은 마음으로 모였고 같은 마음으로 밤새도록 새벽까지 함께 지켜보았다. 기록상 건국 이래 최대 인파가 한자리에 모였다고 한다. 100만 명! 현장에 집결한 이 인원은 두 눈으로 직접 보기 힘든 숫자다. 무
[박홍기 박사] 16-10-28 20:12
지난 10월 19일 ‘개혁주의 이론실천 학회’가 주도하는 기독교 보수단체 ‘샬롬나비(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는 한기총(CCK)과 한교연(CCIK)의 무조건적 통합을 촉구하는 논평서를 한국교계에 제시했다
[박홍기 박사] 16-10-05 20:43
16세기 종교개혁의 세 가지 원리가 있다. ‘성경권위’, ‘만인제사장’ 그리고 ‘이신득의’다. 성경권위는 중세 로마 가톨릭의 교황권위와 비교할 수 없는 절대적 권위를 바로 성경이 갖는다는 말이다. 만인제사장 원리는 로
[박홍기 박사] 16-09-25 11:26
내년 2017년은 종교개혁(1517년) 500주년이 되는 해다.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개신교는 분주하게 그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그런데 종교개혁은 당시 비텐베르크 대학교수였던 루터의 의욕으로만 시작했다는 것은 피상적 이해
[박홍기 박사] 16-08-25 21:00
지구촌을 경악하게 하는 사건이 이웃 나라 일본에서 발생했다. 지난 7월 27일 일본 가나가와 현(縣) 사가미히라 시(市) ‘쓰구이야마유리엔’ 장애인 시설에 난입한 우에마쓰 사토시(26세)가 50분 동안 45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박홍기 박사] 16-08-01 21:10
IS 테러와 관련된 사건들이다. 2015년 1월부터 11월까지 총기 난사 및 폭탄 연쇄 테러로 프랑스에서 모두 130명 사망, 2016년 7월 14일 프랑스 니스 코트다쥐르 해변 대형 트럭 질주로 84명 희생, 2016년 7월 26일 프랑스 북부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한국교회 통사 여섯 번째 책으로 『새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연구소 설립 40주년을 기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