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순] 23-10-30 22:08
子曰加我數年 五十以學易 可以無大過矣 자왈가아수년 오십이학역 가이무대과의. 『공자가 말했다. “하늘이 나에게 몇 년의 수명을 빌려주어 마침내 《주역(周易)》을
[박홍기 박사] 23-10-30 22:01
교양의 속물이 자신의 약함을 고백할 때 그의 강함이 드러난다. 그리고 그가 고백하면 할수록, 냉소적으로 그렇게 하면 할수록, 그가 얼마나 거드름을 피우는지, 얼마나 우
[문태순] 23-10-11 09:28
子曰飯疏食飮水 曲肱而枕之 樂亦在其中矣 不義而富且貴 於我如浮雲 자왈반소사음수 곡굉이침지 낙역재기중의 불의이부차귀 어아여부운. 논어 술이의 계속이다. 그 해
[박홍기 박사] 23-10-11 09:24
중국 문명의 전성기라고 불리는 당나라(618년-907년)에 7세기 중엽(635년) 페르시아에서 네스토리우스교[예수 그리스도를 신성이 깃든 경건과 도덕의 표상으로서 인간으로
[문태순] 23-09-13 14:23
冉有曰夫子爲衛君乎 子貢曰諾 吾將問之 염유왈부자위위군호 자공왈낙 오장문지. 入曰伯夷叔齊 何人也 曰古之賢人也 曰怨乎 曰求仁而得仁 又何怨 입왈백이숙
[박홍기 박사] 23-09-13 14:18
문화는 무엇보다 어떤 민족의 삶의 표현에서 나타나는 예술적 양식의 통일이다. 많이 안다는 것과 많이 배웠다는 것은 문화의 필수적 수단도 아니고 징표도 아니며, 그것은
[문태순] 23-08-22 10:40
子在齊聞韶 三月不知肉味 曰不圖爲樂之至於斯也 자재제운소 삼월부지육미 왈부도위악지지어사야. 『논어』, 「술이」편의 계속이다. 그 해석은 다음과 같다. “
[박홍기 박사] 23-08-22 10:33
“그것은[이슬람-필자 주] 칼로 세워진 권력이며, 기독교나 모세의 율법과 같이 신적인 기적으로 확인된 신앙이 아니다.” 이 인용은 7세기 말 동방 정교회 주교였던 헤나
[문태순] 23-07-25 13:24
子之所愼 齊戰疾 자지소신 재전질 『논어』 7장 「술이」의 계속이다. 그 해석은 이렇다. “공자가 삼간 것은 재계와 전쟁과 질병이다.” 재는 재계하는
[박홍기 박사] 23-07-25 13:21
비극은 음악의 보편적인 효력과 디오니소스적 감수성을 가진 청중 사이에 고상한 비유, 즉 신화를 세워, 청중에게 마치 음악이 신화의 조형 세계에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
[문태순] 23-07-05 09:45
子曰富而可求也 雖執鞭之士 吾亦爲之 如不可求 從吾所好 자왈부이가구야 수집편지사 오역위지 여불가구 종오소호 논어 술이의 계속이다. 그 뜻은 다음과 같다. “
[박홍기 박사] 23-07-05 09:42
“451년 칼케돈공의회는 기독교 교리를 교회를 위한 단일한 꾸러미로 묶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순간으로 남아 있다”. 5세기 중엽 현재 이스탄불(당시 지명은 콘스탄티노플)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한국교회 통사 여섯 번째 책으로 『새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연구소 설립 40주년을 기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