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순] 23-08-22 10:40
子在齊聞韶 三月不知肉味 曰不圖爲樂之至於斯也 자재제운소 삼월부지육미 왈부도위악지지어사야. 『논어』, 「술이」편의 계속이다. 그 해석은 다음과 같다. “
[박홍기 박사] 23-08-22 10:33
“그것은[이슬람-필자 주] 칼로 세워진 권력이며, 기독교나 모세의 율법과 같이 신적인 기적으로 확인된 신앙이 아니다.” 이 인용은 7세기 말 동방 정교회 주교였던 헤나
[문태순] 23-07-25 13:24
子之所愼 齊戰疾 자지소신 재전질 『논어』 7장 「술이」의 계속이다. 그 해석은 이렇다. “공자가 삼간 것은 재계와 전쟁과 질병이다.” 재는 재계하는
[박홍기 박사] 23-07-25 13:21
비극은 음악의 보편적인 효력과 디오니소스적 감수성을 가진 청중 사이에 고상한 비유, 즉 신화를 세워, 청중에게 마치 음악이 신화의 조형 세계에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
[문태순] 23-07-05 09:45
子曰富而可求也 雖執鞭之士 吾亦爲之 如不可求 從吾所好 자왈부이가구야 수집편지사 오역위지 여불가구 종오소호 논어 술이의 계속이다. 그 뜻은 다음과 같다. “
[박홍기 박사] 23-07-05 09:42
“451년 칼케돈공의회는 기독교 교리를 교회를 위한 단일한 꾸러미로 묶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순간으로 남아 있다”. 5세기 중엽 현재 이스탄불(당시 지명은 콘스탄티노플)
[문태순] 23-06-13 13:20
子路曰子行三軍則誰與 자로왈자행삼군즉수여 子曰暴虎馮河 死而無悔者 吾不與也 必也臨事而懼 好謀而成者也 자왈포호빙하 사이무회자 오불여야 필야임사이구 호모이
[박홍기 박사] 23-06-13 13:17
우리는 생성하는 모든 것이 고통스러운 몰락을 준비해야 한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 삶 속으로 몰려들고 부딪치는 수없이 많은 실존 형식을 보면서 또 세계 의지의
[문태순] 23-05-24 09:31
子謂顔淵曰用之則行 舍之則藏 惟我與爾 有是夫 자위안연왈용지즉 행 사지즉장 유아여이 유시부 『논어』 「술이」의 계속이다. 그 해석은 다음과 같다. “공자가 안
[박홍기 박사] 23-05-24 09:27
“모두가 로마인이 되고 싶어 했다.” 7-8세기 잉글랜드에 살았던 앵글로-색슨족들의 간절한 여망이었다. 정치적으로 종교적으로 그들의 이상과 ‘지상천국’은 로마였다.
[문태순] 23-05-03 16:30
子食於有喪者之側 未嘗飽也 자식어유상자지측 미상포야 子於是日 哭則不歌 자어시일 곡즉불가. 『논어』 「술이」 계속이다. 그 해석은 다음과 같다. 「공자가
[박홍기 박사] 23-05-03 16:26
비극이 음악의 정신에서만 탄생할 수 있는 것처럼 음악의 정신이 사라질 때 비극 역시 확실하게 멸망한다. 니체가 이해한 서양의 뿌리 곧 고대 그리스 정신은 인간의 비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한국교회 통사 여섯 번째 책으로 『새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연구소 설립 40주년을 기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