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기 박사] 22-08-31 20:50
살아남기 위해 소총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그 자체로 말미암아 죽게 될 것이다. 이 말은 1948년 폴란드 공산당 비밀경찰에게 살해당한 폴란드 사제 예르지 포페유슈코(F
[문태순] 22-08-10 20:11
子見南子 子路不說 夫子矢之曰予所否者 天厭之天厭之 자견남자 자로불열 부자시지왈여소부자 천염지천염지 『논어』 「옹야편」의 계속이다. 그 해석은 다음과 같다.
[박홍기 박사] 22-08-10 20:04
그리스인들의 디오니소스적인 광란의 축제에서 (……) 자연은 비로소 자신의 예술가적 환희에 도달하고, 그 축제에서 ‘개별화의 원리’의 파열이 하나의 예술가적 현상이
[박홍기 박사] 22-07-13 19:51
오늘날 전 세계에 기독교와 다른 주요 종교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그들이 성난 보수주의를 표방한다는 것이다. (……) 즉 문화적 변화를 통해 지금까지 사회적으로 또한
[문태순] 22-07-13 19:44
子曰君子博學於文 約之以禮 亦可以弗畔矣夫 자왈군자박학어문 약지이례 역가이불반의부 논어 옹야장의 계속이다. 그 해석은 이렇다. 공자가 말했다. ‘군자는 널리
[문태순] 22-06-20 22:42
宰我問曰 仁者 雖告之曰井有人焉 其從之也. 재아문왈 인자 수고지왈정유인언 기종지야 子曰何爲其然也 君子可逝也 不可陷也 可欺也 不可罔也. 자왈하위기연야 군자가서
[박홍기 박사] 22-06-20 22:24
추한 것에 대한 욕망, 염세주의, 비극적 신화, 실존의 밑바탕에 놓여 있는 모든 무서운 것, 악한 것, 불가사의한 것, 파괴적인 것, 운명적인 것의 표상에 대한 고대 그리스
[문태순] 22-05-30 21:42
子曰觚不觚 觚哉觚哉 자왈고불고 고재고재 『논어』 「옹야」장의 계속이다. 그 해석은 다음과 같다. “모난 것이 모가 나지 않으면 모
[박홍기 박사] 22-05-30 21:34
1960년부터 1980년까지 유럽 문화에 몰아닥친 바람이 있다. ‘세속화(secularization)’다. 그 세찬 바람이 강타한 대상은 종교 영역이였다. 먼저 교황 권위에 대한 도전으
[문태순] 22-05-09 21:44
子曰 齊一變 至於魯 魯一變 至於道 자왈 제일변 지어노 노일변 지어도 『논어』 「옹야」장의 계속이다. 그 해석은 이렇다. “공자가 말했다. 제나라가 한 번 변
[박홍기 박사] 22-05-09 21:37
허무주의: 목표가 결여되어 있으며: ‘왜?’라는 물음에 대한 대답이 결여되어 있다. 허무주의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최고 가치들이 탈가치화하는 것. 허무주의(虛無主
[문태순] 22-04-18 19:43
子曰知者樂水 仁者樂山 知者動 仁者靜 知者樂 仁者壽 자왈지자요수 인자요산 지자동 인자정 지자락 인자수 논어 옹야장의 계속이다. 그 해석은 다음과 같다. 「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한국교회 통사 여섯 번째 책으로 『새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연구소 설립 40주년을 기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