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기 박사] 23-05-24 09:27
“모두가 로마인이 되고 싶어 했다.” 7-8세기 잉글랜드에 살았던 앵글로-색슨족들의 간절한 여망이었다. 정치적으로 종교적으로 그들의 이상과 ‘지상천국’은 로마였다.
[문태순] 23-05-03 16:30
子食於有喪者之側 未嘗飽也 자식어유상자지측 미상포야 子於是日 哭則不歌 자어시일 곡즉불가. 『논어』 「술이」 계속이다. 그 해석은 다음과 같다. 「공자가
[박홍기 박사] 23-05-03 16:26
비극이 음악의 정신에서만 탄생할 수 있는 것처럼 음악의 정신이 사라질 때 비극 역시 확실하게 멸망한다. 니체가 이해한 서양의 뿌리 곧 고대 그리스 정신은 인간의 비
[문태순] 23-04-11 22:04
子曰不憤不啓 不悱不發 擧一隅 不以三隅反 則不復也 자왈불분불계 불비불발 거일우 불이삼우반 즉불부야. 『논어』 「술이」의 계속이다. 그 해석은 다음과 같다
[박홍기 박사] 23-04-11 21:59
451년 동로마 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 인근 칼케돈(Chalcedon)에서 황제가 소집해 유명한 공의회가 열렸다. 황제의 주관으로 그리스도의 양성에 대한 교리를 확정한 칼케
[문태순] 23-03-21 20:54
子曰自行束脩以上 吾未嘗無誨焉 자왈자행속수이상 오미상무회언 『논어』 「술이」의 계속이다. 그 뜻은 다음과 같다. “공자가 말했다. 수(고기 포) 한 속 이상
[박홍기 박사] 23-03-21 20:50
소크라테스는 이론적 낙천주의자의 원형이 된다. 이론적 낙천주의자는 사물의 본성을 규명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지식과 인식에 만병통치약의 힘을 부여하며 오류를
[문태순] 23-02-28 21:17
子曰 志於道 據於德 依於仁 游於藝 자왈 지어도 거어덕 의어인 유어예 『논어』 「술이」의 계속이다. 그 해석은 다음과 같다. 공자가 말했다. “도에 뜻을 두며,
[박홍기 박사] 23-02-28 21:13
“신학적 논쟁 뒤에는 신학만큼이나 권력의 정치와 관계된 몇 가지 숨은 주제가 놓여 있었다.” 초대 교회 역사에서는 삼위일체론, 그리스도의 양성(신성/인성) 나아가 성
[문태순] 23-02-08 20:29
子曰甚矣 吾衰也 久矣 吾不復夢見周公 자왈심의 오쇠야 구의 오불부몽견주공 『논어』 「술이」의 계속이다. 해석은 다음과 같다. 공자가 말했다. “심하도다 나의
[박홍기 박사] 23-02-08 20:22
디오니소스는 이미 비극 무대에서 쫓겨났고, 그것도 에우리피데스를 통해 말하는 악마적 힘에 의해 축출되었다. 하지만 에우리피데스 역시 어떤 점에서는 가면에 불과하다.
[문태순] 23-01-11 19:56
子之燕居 申申如也 夭夭如也. 자지연거 신신여야 요요여야. 『논어』 「술이」의 계속이다. “공자가 한가로이 계실 때 (그 모습은) 활짝 폈으며 온화하였다.”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한국교회 통사 여섯 번째 책으로 『새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연구소 설립 40주년을 기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