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순] 23-02-08 20:29
子曰甚矣 吾衰也 久矣 吾不復夢見周公 자왈심의 오쇠야 구의 오불부몽견주공 『논어』 「술이」의 계속이다. 해석은 다음과 같다. 공자가 말했다. “심하도다 나의
[박홍기 박사] 23-02-08 20:22
디오니소스는 이미 비극 무대에서 쫓겨났고, 그것도 에우리피데스를 통해 말하는 악마적 힘에 의해 축출되었다. 하지만 에우리피데스 역시 어떤 점에서는 가면에 불과하다.
[문태순] 23-01-11 19:56
子之燕居 申申如也 夭夭如也. 자지연거 신신여야 요요여야. 『논어』 「술이」의 계속이다. “공자가 한가로이 계실 때 (그 모습은) 활짝 폈으며 온화하였다.”
[박홍기 박사] 23-01-11 19:51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Flavius Valerius Aurelius Constantinus, 272-337/재위 306-337)는 초대교회사를 이해할 때 의미 있는 인물이다. 동방 정교회는 그를 성(聖)
[문태순] 22-12-20 21:13
子曰德之不修 學之不講 聞義不能徙 不善不能改 是吾憂也 자왈덕지불수 학지불강 문의불능사 불선불능개 시오우야. 『논어』 「술이」장의 계속이다. 그 해석은 이렇
[박홍기 박사] 22-12-20 21:08
인식은 행위를 죽인다 (……) 예술이 구원과 치료의 마술사로 다가온다. 오직 예술만이 실존의 공포와 불합리에 관한 저 구역질 나는 생각들을 그것과 더불어 살 수 있는
[문태순] 22-11-30 20:57
子曰黙而識之 學而不厭 誨人不倦 何有於我哉 자왈묵이지지 학이불염 회인불권 하유어아재 『논어』, 「술이」편 계속이다. 그 해석은 다음과 같다. “공자가
[박홍기 박사] 22-11-30 20:51
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문태순] 22-11-09 20:29
子曰述而不作 信而好古 竊比於我老彭 자왈술이부작 신이호고 절비어아노팽 『논어』 제7장 「술이(述而)」의 첫 구절이다. 그 해석은 이렇다. “공자가 말했다. (
[박홍기 박사] 22-11-09 20:24
현상들의 도구이자 상징인 언어는 결코 음악의 가장 깊은 내면을 외부로 돌려놓을 수 없으며, 음악을 모방하는 즉시 언어는 음악과의 피상적인 접촉 상태에만 머무르게 된
[문태순] 22-10-17 22:22
夫仁者 己欲立而立人 己欲達而達人 能近取譬 可謂仁之方也已. 부인자 기욕입이입인 기욕달이달이 능근취비 가위인지방야이. 『논어』 「옹야」의 마지막 구절(지난
[박홍기 박사] 22-10-17 22:16
성가대는 예배에서 보통 설교 시간을 준비하며 합창하지만, 이곳에서[아프리카 가나의 한 오순절 교회에서-필자 주] 성가대는 시종일관 결코 노래를 멈추지 않는다. 그들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한국교회 통사 여섯 번째 책으로 『새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연구소 설립 40주년을 기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