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기 박사] 23-06-13 13:17
우리는 생성하는 모든 것이 고통스러운 몰락을 준비해야 한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 삶 속으로 몰려들고 부딪치는 수없이 많은 실존 형식을 보면서 또 세계 의지의
[문태순] 23-05-24 09:31
子謂顔淵曰用之則行 舍之則藏 惟我與爾 有是夫 자위안연왈용지즉 행 사지즉장 유아여이 유시부 『논어』 「술이」의 계속이다. 그 해석은 다음과 같다. “공자가 안
[박홍기 박사] 23-05-24 09:27
“모두가 로마인이 되고 싶어 했다.” 7-8세기 잉글랜드에 살았던 앵글로-색슨족들의 간절한 여망이었다. 정치적으로 종교적으로 그들의 이상과 ‘지상천국’은 로마였다.
[문태순] 23-05-03 16:30
子食於有喪者之側 未嘗飽也 자식어유상자지측 미상포야 子於是日 哭則不歌 자어시일 곡즉불가. 『논어』 「술이」 계속이다. 그 해석은 다음과 같다. 「공자가
[박홍기 박사] 23-05-03 16:26
비극이 음악의 정신에서만 탄생할 수 있는 것처럼 음악의 정신이 사라질 때 비극 역시 확실하게 멸망한다. 니체가 이해한 서양의 뿌리 곧 고대 그리스 정신은 인간의 비
[문태순] 23-04-11 22:04
子曰不憤不啓 不悱不發 擧一隅 不以三隅反 則不復也 자왈불분불계 불비불발 거일우 불이삼우반 즉불부야. 『논어』 「술이」의 계속이다. 그 해석은 다음과 같다
[박홍기 박사] 23-04-11 21:59
451년 동로마 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 인근 칼케돈(Chalcedon)에서 황제가 소집해 유명한 공의회가 열렸다. 황제의 주관으로 그리스도의 양성에 대한 교리를 확정한 칼케
[문태순] 23-03-21 20:54
子曰自行束脩以上 吾未嘗無誨焉 자왈자행속수이상 오미상무회언 『논어』 「술이」의 계속이다. 그 뜻은 다음과 같다. “공자가 말했다. 수(고기 포) 한 속 이상
[박홍기 박사] 23-03-21 20:50
소크라테스는 이론적 낙천주의자의 원형이 된다. 이론적 낙천주의자는 사물의 본성을 규명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지식과 인식에 만병통치약의 힘을 부여하며 오류를
[문태순] 23-02-28 21:17
子曰 志於道 據於德 依於仁 游於藝 자왈 지어도 거어덕 의어인 유어예 『논어』 「술이」의 계속이다. 그 해석은 다음과 같다. 공자가 말했다. “도에 뜻을 두며,
[박홍기 박사] 23-02-28 21:13
“신학적 논쟁 뒤에는 신학만큼이나 권력의 정치와 관계된 몇 가지 숨은 주제가 놓여 있었다.” 초대 교회 역사에서는 삼위일체론, 그리스도의 양성(신성/인성) 나아가 성
[문태순] 23-02-08 20:29
子曰甚矣 吾衰也 久矣 吾不復夢見周公 자왈심의 오쇠야 구의 오불부몽견주공 『논어』 「술이」의 계속이다. 해석은 다음과 같다. 공자가 말했다. “심하도다 나의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한국교회 통사 여섯 번째 책으로 『새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연구소 설립 40주년을 기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