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순] 22-11-30 20:57
子曰黙而識之 學而不厭 誨人不倦 何有於我哉 자왈묵이지지 학이불염 회인불권 하유어아재 『논어』, 「술이」편 계속이다. 그 해석은 다음과 같다. “공자가
[박홍기 박사] 22-11-30 20:51
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문태순] 22-11-09 20:29
子曰述而不作 信而好古 竊比於我老彭 자왈술이부작 신이호고 절비어아노팽 『논어』 제7장 「술이(述而)」의 첫 구절이다. 그 해석은 이렇다. “공자가 말했다. (
[박홍기 박사] 22-11-09 20:24
현상들의 도구이자 상징인 언어는 결코 음악의 가장 깊은 내면을 외부로 돌려놓을 수 없으며, 음악을 모방하는 즉시 언어는 음악과의 피상적인 접촉 상태에만 머무르게 된
[문태순] 22-10-17 22:22
夫仁者 己欲立而立人 己欲達而達人 能近取譬 可謂仁之方也已. 부인자 기욕입이입인 기욕달이달이 능근취비 가위인지방야이. 『논어』 「옹야」의 마지막 구절(지난
[박홍기 박사] 22-10-17 22:16
성가대는 예배에서 보통 설교 시간을 준비하며 합창하지만, 이곳에서[아프리카 가나의 한 오순절 교회에서-필자 주] 성가대는 시종일관 결코 노래를 멈추지 않는다. 그들
[문태순] 22-09-26 20:48
子貢曰如有博施於民而能濟衆 如何 可謂仁乎. 자공왈여유박시어민이능제중 여하 가위인호 자공이 말했다. “만약에 백성에게 은혜를 널리 베풀고 많은 이들을 구제한
[박홍기 박사] 22-09-26 20:43
아폴론 속에 감각적으로 구체화된 바로 그 충동이 올림포스 세계 전체를 탄생시켰으며, 이런 의미에서 우리는 아폴론을 올림포스 세계의 아버지로 여겨도 된다. 니체
[문태순] 22-08-31 20:59
子曰中庸之爲德也 其至矣乎 民鮮久矣. 자왈중용지위덕야 기지의호 민선구의. 『논어』 「옹야」장의 계속이다. 그 해석은 다음과 같다. 「공자가 말했다. ‘중용
[박홍기 박사] 22-08-31 20:50
살아남기 위해 소총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그 자체로 말미암아 죽게 될 것이다. 이 말은 1948년 폴란드 공산당 비밀경찰에게 살해당한 폴란드 사제 예르지 포페유슈코(F
[문태순] 22-08-10 20:11
子見南子 子路不說 夫子矢之曰予所否者 天厭之天厭之 자견남자 자로불열 부자시지왈여소부자 천염지천염지 『논어』 「옹야편」의 계속이다. 그 해석은 다음과 같다.
[박홍기 박사] 22-08-10 20:04
그리스인들의 디오니소스적인 광란의 축제에서 (……) 자연은 비로소 자신의 예술가적 환희에 도달하고, 그 축제에서 ‘개별화의 원리’의 파열이 하나의 예술가적 현상이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한국교회 통사 여섯 번째 책으로 『새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연구소 설립 40주년을 기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