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호 목사] 20-09-02 20:09
사람은 형식적으로 남자와 여자로 모여 있다. 모이는 것은 합치는 것과 밀접하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개인주의는 심화되어 가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사람들끼리 뭉치고
[박근호 목사] 20-08-18 09:57
핑계와 관계된 속담이 있다. 그것은 “핑계 없는 무덤 없다(Every man has his one reason)”이다. 이 속담은 일상생활 속의 핑곗거리를 잘 대변하고 있다. 또 죽음에도 정
[박근호 목사] 20-07-23 19:23
세상은 서로 경고(警告)하고 책임을 추궁하는 것이 만연(蔓延)되어 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뒤덮었다. 그 원인이나 출발을 두고서, 미국과 중국 사이에 큰 논쟁과 추궁
[박근호 목사] 20-06-30 19:44
2020년 6월은 6·25전쟁이 일어나고 70년이 지나간 시간이다. 이 70년은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시편에 기록된(90편)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박근호 목사] 20-06-11 19:16
유착(癒着)은 생활 전반에 걸쳐 일어나는 현상이다. 사람의 육신이 불완전하고 연약하기 때문이다. 불완전하고 연약하기 때문에 어느 곳에나 서로 달라붙는 현상은 상존하
[박근호 목사] 20-05-21 19:35
피로나 스트레스의 누적으로 사람의 몸에 스며드는 것이 암(癌)이다. 암(cancer)은 바로 속병(病)이다. 우리나라는 대개 4명 중의 1명이 암으로 사망한다. 참으로 주위에
[박근호 목사] 20-05-01 10:26
20년 3월에 경북 포항에 주소를 둔 105세 할머니와 통화를 하였다. 주민등록등본에 17로 시작되어 있어서 놀라면서 다시 보게 되었다. 100세 이상의 주민등록 번호를 처음
[박근호 목사] 20-03-18 19:11
코로나19로 지금 온 세상이 흔들리고 있다. 경계심과 긴장감이 오대양육대주(五大洋六大洲)에 꽉 찼다. 이 일이 귀신과 무관할까? 이러한 질문을 먼저 던져 놓고, 다양한
[박근호 목사] 20-03-01 08:27
세계는 점점 하나로 연결되어 가고 있다. 중국 우한(武漢)에서 발생한 폐렴이 세계 곳곳의 생활 풍경을 바꾸어 놓았다. 사람들뿐만 아니라 공간과 시간도 더 가깝고 빠르다
[박근호 목사] 20-02-07 19:12
2020년 연초부터 세계는 중국 우한의 폐렴으로 긴장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현상은 과거의 그 어느 때보다 세계화의 가속화를 더욱 잘 보여주고 있다. 이 세계화의 가속화는
[박근호 목사] 20-01-09 19:14
2020년 1월 1일도 인간에게 여지없이 다가왔다. 인간의 연약함은 특히 시간 앞에서 잘 드러난다. 우리나라의 인구도 더 늘어나지 않는다. 인간의 수명은 과거에 비해 많이
[박근호 목사] 19-12-12 18:58
2019년도 벌써 12월을 대하고 있다. 2020년이 코앞에 닥쳐왔다. 이렇게 세월은 유수같이 흘러가고 있다. 무서울 정도의 시간 앞에 세상의 끝이 점점 가까이 오는 듯하다.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한국교회 통사 여섯 번째 책으로 『새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가 연구소 설립 40주년을 기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