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9월 22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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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언어 <131>]  역대기에서 에스더서로  [박근호 목사] 19-09-18 20:04
구약성경에서 역대기부터 에스더서까지는 역사서의 뒷부분이다. 역대기와 에스더서 사이에는 에스라서와 느헤미야서가 있다. 역대기는 다윗 왕조의 계승이고, 에스라서부터 에스더서까지는 다윗 왕조의 회복(박용기, 성경개론)이다. 이러한 의미 중심의 정리를 보면, 참으로 논리적이다. 의미 중심의 정리가 없다면, 성경을 보는 것은…
[칼 바르트 비평적 읽기 (39)]  콘스탄티노플 신조 제2 조항에 대한 Barth의 주해  [고경태 목사] 19-09-18 19:56
필자는 칼 바르트와 존 칼빈의 예수 그리스도 이해 연구(2007년)로 총신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칼 바르트가 정통 교리가 고백하는 그리스도 신성 교리 내용을 거부한 신학 체계임을 밝혔다. 그 구체적인 증거는 콘스탄티노폴리스 신경(381년)의 2조, 성자 하나님 조항을 발췌해서 재해석했음을 밝혔다. 칼 바르트의 …
[성경의 언어 <130>]  상반된 두 종류의 손  [박근호 목사] 19-08-28 19:44
성경 66권은 참으로 치밀하게 연결되어 조직되었다. 그중에서도 시편(詩篇)은 그 명칭 자체로도 그 치밀한 조직을 잘 보여주고 있다. 시편 150편 전체의 내용 구도나 의미적 조직(박용기, 『성경개론』 참조)은 방대한 가운데서도 아주 논리적이다. 시편의 각각의 한 수(首)를 두고서도 편이라고 한다. 그 각각의 편들은 그 자체로 모…
[칼 바르트 비평적 읽기 (38)]  바르트의 그리스도의 신성 교리는 ‘우리를 위한’ 하나님을 증  [고경태 목사] 19-08-28 19:37
우리는 앞에서 바르트가 그리스도의 신성 교리를 부정하는 것을 제시했다. 바르트는 그리스도의 인간성(natura humana Christi) 아래에서 위로의 기독론을 추구하고 있다(GG., 537). 바르트는 그리스도의 신성 교리에서 시작하는 신학을 헛된 사색으로 규정했고, 비신학적인 사변으로 규정했다. 바르트는 그리스도의 신성 교리의 창안…
[성경의 언어 <129>]  신약성경의 중요한 정리  [박근호 목사] 19-08-06 19:53
성경은 종종 앞의 내용을 정리한다. 넓은 차원에서 구약성경을 보면, 시가서와 선지서는 역사서에 기초하며 뿌리를 두고 있다. 기초하고 뿌리를 두는 것은 정리하는 것을 배제하지 않는다. 그것은 그 모든 내용이 연관 있고 연결되기 때문이다. 신명기의 앞부분(1장~4장)은 과거를 회고하며 권고한다. 과거를 회고하는 것은 정리하는 …
[칼 바르트 비평적 읽기 (37)]  그리스도의 신성 교리를 부정함  [고경태 목사] 19-08-06 19:47
우리는 앞에서 바르트 신학에 객관성이 없음을 제시했다. ‘객관’은 학문의 정당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이다. 바르트의 교회교의학은 방대한 저술이지만, 객관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바르트의 자기 전제 위에 세워진 바르트의 주관이다. 물론 공교회의 결정도 객관적인 것은 아니다. 공교회의 결정은 공교회의 유일한 법적 근거이…
[성경의 언어 <128>]  세 언약부터 진리까지  [박근호 목사] 19-07-11 21:39
제목에서 세 가지의 언약은 섭리와 찬양과 예언이다. 구약성경은 언약을 하면서 왜 세 가지의 방법을 사용했을까? 그 이유를 생각하니, 우선 머릿속에 떠오르는 말씀이 있다. 그것은 “……삼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 4:12)”이다. 아주 단순히 제시해 보았는데, 이런 문제를 제기함으로 성경의 구조가 얼마나 중요한가…
[칼 바르트 비평적 읽기 (36)]  바르트의 한계, 예수의 화해 능력의 객관성을 증거하지 못함  [고경태 목사] 19-07-11 19:06
우리는 바르트가 예수를 “인간 예수”로 평가하고 있다고 이해하고 있다. 그런데 바르트는 예수를 아버지를 계시하는 역할, 그리고 아버지와 화해시키는 역할을 하는 하나님의 아들로 규정했다(GG., 531). 이러한 규정의 타당성은 바르트 자신이 규정한 것이기 때문에 객관성을 확보할 수 없다. 바르트는 예수 그리스도가 스스로 그…
[성경의 언어 <127>]  여호와의 영광  [박근호 목사] 19-06-19 19:26
구약성경의 분량은 신약성경에 비교하면 거의 세 배에 이른다. 이런 분량의 차이 때문에, 대체적으로 성경에서의 중요한 용어들은 구약성경에 많이 들어 있다. 그중에서 성경적으로 매우 중요한 ‘영광’이란 단어는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에 거의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다. 분량을 고려한다면, 신약성경에서 더 비중 있게 다루어지고 있…
[칼 바르트 비평적 읽기 (35)]  피조물 화해자, 그 안에서 인식되는 창조자  [고경태 목사] 19-06-19 19:19
우리는 앞에서 바르트가 인간 예수이지만 계시중보자인(계시자가 아닌) 한 존재양식으로 제시한 것을 보았다. 필자는 그것을 바르트가 그리스도의 신성을 근거하는 존재양식으로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즉 아버지와 아들의 동일실체(homoousion)가 아닌, “아버지 됨을 계시하는 존재양식으로 화해자”이다. 바르트는 하나님의 아들을 …
[성경의 언어 <126>]  선지자요 왕이신 제사장  [박근호 목사] 19-05-29 19:58
위 제목은 선지자이면서 동시에 왕이고 제사장이신 그리스도를 의미한다. 예수께서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로서 자기를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고 소개하셨다. 여기에서 길은 사람이 걷고 차들이 다니는 도로를 가리키지 않는다. 마치 창세기 3장에 나오는 “들짐승 중에 뱀”이 지금처럼 배로 기어 다니는 …
[칼 바르트 비평적 읽기 (34)]  화해자, 무한한 신성을 제공하는 존재양식을 가진 인간 예수  [고경태 목사] 19-05-29 19:44
우리는 칼 바르트가 제시한 화해자가 예수 그리스도라면, 기독교 신학에서 전무(前無)한 개념이라 제시했다. 바르트는 기독교 신학에서 전무한 개념은 후유(後有)로 만들었다. 바르트는 삼위일체는 전유무후(有前無後)로 만들고, 삼중일신은 전무후유(前無後有)로 세웠다. 삼위일체 개념을 부정하는 바르트에게 둘째 해당하는 화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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