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23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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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친구들 연구 프로젝트 1차 보고 발표회  [편집팀] 18-09-05 20:39
청소년 쉼 꽃다운친구들 방학 1년을 가지면 어떤일이 일어날까? 이들의 보고 발표회가 29일 서울로 종로구 대학로 116 소재 공공그라운드 지하 1층 001스테이지에서 열린다. 꽃다운친구들은 중학교를 졸업한 청소년들이 1년동안 쉬면서 가족과 함께 자기 자신을 밀도있게 탐색해 보는 한국형 인생설계공동체이다.
모두가 행복한 학교 ? (2)  [김진희] 16-04-24 20:41
<지난 호에 이어서> 모두가 행복한 학교는 실현 가능한가? 하나하나 되짚어 보자. ‘모두’는 학령기에 속하는 전체를 뜻한다. 공교육이 핵이지만 대안학교 등도 아우른다. ‘행복’이란 추상적이어서 정의하기가 어렵지만, 정책적 측면에서 ‘만족’이나 ‘즐거움’의 의미로 이해해도 무방하다. ‘학교’란 배움터다. 따…
모두가 행복한 학교?  [김진희 집사] 16-03-31 21:31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경기교육의 첫 번째 약속이기도 하지만 말만 다를 뿐 교육부의 정책과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다. 그만큼 책임교육에 대한 교육 당국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느닷없이 불쑥 튀어나온 말도 아니다. 교육문제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고 대안을 찾는 과정에서 시대와의…
책을 읽지 않는 나라  [김진희 집사] 16-03-09 21:55
OECD에서 주관하는 PISA(국제학업성취도평가)가 만15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생평가라고 한다면 성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습능력을 측정하는 프로그램은 PIACC(Programme for International of Adult Competencies)으로서 ‘성인 문해력 조사’로 번역된다. 사실 OECD의 PISA는 국가 간의 학력 올림픽이라기보다는 성인의 학습…
승진? 안 해도 좋아!  [김진희 집사] 16-02-21 21:49
선생님께. 평소 살갑지 않아 말로 잘 표현하지 못했지만, 글로나마 제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선생님을 뵌 지 어느덧 10여 년이 흘렀군요. 제가 인사발령을 받아 선생님이 계셨던 학교에 방문하자마자 맞아주셨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낯선 사람임에도 학교의 구석구석 안내해 주시고 잔잔한 미소로 응대하셨지요. 남성…
책, 다름의 미학  [김진희 집사] 16-01-29 21:36
경향신문 1면 하단에는 ‘쫢쫢쫢의 내 인생의 책’이라는 코너가 있다. 신문을 받아볼 때마다 자연스레 눈이 가는 일종의 독후감이다. 독후감을 쓰는 스타일이 사람마다 다르다. 다름의 미학이라고나 할까, 책을 품는 방식에서 개개인의 삶을 상상해 보곤 한다. “공동체 사회에서 최소 수혜자를 충분히 배려하는 …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김진희 집사] 16-01-12 20:38
대학 시절 지방의 모 선교단체 소식지의 편집부장을 맡은 적이 있다. 원고를 청탁하고 교정하며 인쇄소에 맡겨 결실을 얻어내는 과정은 제법 쏠쏠한 기쁨이었다. 동료들과 편집방향을 협의하고 적절한 주제를 정한 후 이루어지는 과정은 힘들었지만, 문서선교라는 사명감 때문에 가능했다. 힘들었던 것을 세 가지 들라면 첫째가 원고…
세상은 다툼의 장이다  [김진희 집사] 15-12-13 19:52
누리과정 예산지원의 주체는 누구여야 하는가의 문제는 현재진행형이다. 주지하다시피 누리과정은 만 3~5세 유아에게 공통적으로 제공하는 교육·보육 과정이다. 2012년 3월, 5세를 대상으로 시행에 들어가 이듬해에 3~4세까지 확대됐다. 누리과정은 평생교육 측면에서 바람직하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교육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는 당…
오늘의 위기, 산업마인드  [김진희 집사] 15-11-16 23:33
엊그제 1박 2일의 교육정책 세미나는 교사로서 살아가고 있는 나 자신에 대한 반성과 교육적 영감 그리고 해결해야 할 과제를 안겨주었다.  함께했던 교사들은 교육자로서의 사명감이 가득했고 얼마나 치열한 삶을 살고 있는지를 몸소 보여주었다. 자연스레 이들의 삶은 나 자신과 비교되었다. 현실의 부당함과 교사로서의 본질적…
제4의 길  [김진희 집사] 15-10-28 23:47
무한한 교사의 책임  학교 교사로서 가장 어려운 일 중의 하나는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높이는 일이다. 높일 수 없다면 최소한 해당 학년의 기초능력을 숙지시키고 진급시켜야 한다. 이런 생각은 어느 나라나 공통적이다. 미국의 ‘아동낙오자방지법(NCLB)’처럼 우리나라에서도 기초학습 미달자에 대해 교사의 책임을 강조한다. 그…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김진희 집사] 15-10-11 14:47
가끔은 일탈을 꿈꾼다.  ‘내가 생각해 봤는데 충북 진천은 어때? 살기 좋을 것 같지 않아? 텃밭을 일구고 상수리도 줍고 하면서…….’  엊그제 집사람이 다가와 속삭였던 말 때문만은 아니다. 학교라는 삶의 현장에서 마음이 맞지 않는 사람들과 어울려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위선을 떠는 자신을 문득 바라보게 될 때. …
[특별기고2]  민주, 시민, 자유라는 것  [김진희 집사] 15-09-14 22:23
도무지 교사의 말을 믿으려 하지 않는다.  안산의 고등학교에 근무하는 김교사는 세월호 참사 이후의 일상적인 수업과정을 ‘불신’이라는 단어로 정리했다. 기울어져가는 배에서 희망의 손을 맞잡고 교사의 말을 따랐던 수많은 학생들이 수장되었다. 하여 교사의 권위는 땅에 떨어졌고 이를 극복할 방안도 마땅치 않아 보인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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